2010년 3월 19일 금요일

프레이 다운 ∋∝j○

프레이 다운∋∝j○ 식량조달을 할 정도로 여유가 있을리가 없었다. "하아... 이래저래 문제가
산적해 있네요. 리건, 리건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?" 사람들이 사방으
로 흩어지고 우리도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자 나는 묵묵히 생각에 빠져있는
리건에게 물었다. 그러자 리건은 우리 주위에 앉은 내 일행들과 자신들의
일행을 힐끔 보더니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. "가장 좋은 건 우리만 살아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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