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"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이십니다."
☞목사님에게
2."할머니, 백살까지 사셔야 해요!"
☞올해 연세가 아흔아홉 이신 할머니께
3."당신은 정직한 분이시군요"
☞직구밖에 못 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
4."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셔 자리가 빛났습니다"
☞대머리에게
5."당신이 그리워질 것 같습다. 다시 한번 꼭
들러 주세요"
☞간수가 석방돼 나가는 전과자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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