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3월 19일 금요일

엠페러:베틀 포 듄 다운 fY▲X

엠페러:베틀 포 듄 다운fY▲X 는거지. 그러면 너도 다른 인간의 눈치 볼 것 없이 정령왕들의 도움을 구할
수 있을테니까. 저 인간들은... 짐덩어리밖에 안돼. 그럴려면... 역시 정
면으로 부딪히는게 좋겠지? 어차피 마르타국 인들도 최대한 수를 줄여놓으
려고 할거야. 새클턴국은 물론이거니와 우리쪽도 말이지." "그것... 때문
에요?" "그래, 새클턴국은 아마도 우리쪽에 그게 있다는 걸 알고 있을테니

프레이 다운 ∋∝j○

프레이 다운∋∝j○ 식량조달을 할 정도로 여유가 있을리가 없었다. "하아... 이래저래 문제가
산적해 있네요. 리건, 리건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?" 사람들이 사방으
로 흩어지고 우리도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자 나는 묵묵히 생각에 빠져있는
리건에게 물었다. 그러자 리건은 우리 주위에 앉은 내 일행들과 자신들의
일행을 힐끔 보더니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. "가장 좋은 건 우리만 살아남

프론트라인 다운 ⊥jR▲

프론트라인 다운⊥jR▲ 있는 결계 밖에 남아 있는 일행들이 지키고 있을 터였다. 호수 속에서야
물고기라도 잡을테지만, 여길 빠져 나가 정글속을 헤매고 다닌다면 큰 고민
거리가 될게 뻔했다. 뭐, 나무 열매라던지 동물이라든지 널려 있기는 했
지만,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행길이니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지 못하는 것을
구분 못하는게 문제였다. 게다가 분명 추적당할텐데, 추적당하는 와중에